요즘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커피머신을 바꾸면서 홈카페에 빠졌다.
커피만 마시기는 아쉬우니 밀크티 베이스를 만들어두기로!
고고링
준비물
티백 (홍차나 루이보스 종류)
물
스테비아/알룰로스/설탕 중 원하는 것
준비물 매우 간단!
다이소에서 루이보스 티백 10개를 2,000원에 사왔다.
개이득~
10개라고 해봤자 500ml도 안 나온다.
루이보스 티백은 냄비에 넣고 끓여줄거라서 종이택을 다 떼어준다.
하나 하나씩 수작업으루 ㅎㅎ
티백을 냄비에 넣어주고 우러나도록 아주 약불로 끓인다!
물은 500ml로 넣어줬다
티백 1개당 50ml 정도 잡아주면 적당하다.
근데 끓이면서 조금 날아가서 막상 밀크티 베이스는 470ml 정도 나온듯?
이제 단맛을 책임질 친구들을 넣어준다.
나는 만년 다이어터이기 때문에 스테비아랑 알룰로스를 써줬다. 우하하
알룰로스랑 스테비아는 20g 정도씩 넣어줬는데 적당하게 달았다.
개인이 원하는 단맛의 정도에 따라 조절하기!
약하게 끓는 티에 넣어주고 적당히 녹은 것 같았을 때 휘리릭 한번만 저어줬다.
설탕은 많이 저으면 결정이 생긴다던데.. 알룰로스랑 스테비아도 그런지는 모름 ㅎ.ㅎ
*뜨거운 물도 넣어도 되는 용기를 준비해야 한다*
나는 유리병을 다이소에서 1,000원 주고 데려왔다.
다이소 최고!
깔떄기를 끼우고 남아 있는 티 잔여물을 거르기 위해 키친타올을 한 장 깔아준다.
이제 담아주면 다이어트 밀크티 베이스 완성!
이제 맛있게 타먹으면 끝입니다!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1팩에 소주잔 정도 한잔 쪼로록 타먹으면
캬~ 다이어트 밀크티

밀크티 베이스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먹으면 된다.
다이어트 밀크티 냠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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